news image
Story of Brand - YESEYESEE
2019.10.14

브랜드 프리오더에 참여한 디자이너에게 직접 새로운 컬렉션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여쭤보고, 들어봅니다. 이번 주인공은 예스아이씨입니다.

 

 

#Detail + #Specialty

 

"옷의 구조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차별화 요소르 찾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자켓 기장을 줄여 조금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게끔 하고, 후드자켓은 단면 마감을 원단의 올이 풀리도록 러프하게 설계하는 식으로요.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다운패딩입니다. 자칫하면 부피가 커질 수 있는 제품이지만, 신슐레이트(얇은 단열재)로 보완했어요. 신슬레이트 겉감에, 80% 오리털 충전재로 따뜻하지만 무겁거나 거대하지 않은 패딩을 완성했고, 포인트로는 누빔스티치를 이용해 멋을 더했습니다."

 

 

#Inspiration + #Behind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Empty Checklist입니다. 계획이나 행선지가 불명확한 여행의 자유를 살리고 싶었죠. 저희 모두 철두철미하게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우리들의 여행에서 느꼈던 새로움과 재미를 옷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여행 중 이용했던 운송수단의 티켓이나 실수로 끊었던 티켓, 새로운 장소에서 가져온 팸플릿과 인쇄물 등을 콜라주하여 안감이나 겉감에 부착했고, 전반적인 룩의 무드도 이방인(Stranger)에 집중했습니다. 어울리게끔 낯선 장소를 섭외하는 게 관건이었죠. 생소한 장소를 위트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디오라마(diorama)라는 장치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문방구와 사무실 주변을 전전하며 나뭇가지나 흙과 모래, 이끼 등을 주워 실물과 흡사한 세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고 사무실도 엉망이 되었지만, 추억이 되었습니다. 시즌마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만나게 되어 어쩐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About Small Bites

 

"브랜드가 지향하는 디자인을 가감 없이 표현하도록 지원해주는 곳이랄까요. 브랜드를 전개하다 보면 대중성이나 판매가능성에 무게중심이 쏠리고, 그러다 보면 디자인도 현실과 타협점을 찾게 됩니다. 스몰바이츠는 생산과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실험의 장이 됨으로써, 패션시장이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해지리라는 기대를 하게 해줍니다."

 

 

#Philosophy + #To Supporters

 

“YESEYESEE는 YES I SEE가 되기도 하며, 가로로 읽어도 세로로 읽어도 YES/EYE/SEE 가 됩니다. 똑같은 발음에서도 만들어지는 전혀 다른 의미, 읽는 방식이 달라져도 유지하는 하나의 동일성을 보여 주는 브랜드 이름처럼, 입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다르게 적응하는 해석이 다양한 옷, 다르면서도 통하는 지점이 있는 옷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나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았을 때의 희열은 잊기 힘듭니다. 저희가 느꼈던 그 고맙고 행복한 기분을 소비자께도 선물하고 싶습니다."

 

 

 

#예스아이씨 의 새 컬렉션을, #스몰바이츠 에서 가장 먼저 Support #YESEYESEE, Buy First #SmallBites